+영화소개+ <얼음이 녹으면>은 키르기스스탄과 카자흐스탄에서 촬영된 다큐멘터리이다. 영화는 톈산산맥의 빙하에서부터 사막화를 겪고 있는 아랄해까지 3,000km를 흐르는 시르다리야강의 개발 과정을 분석함으로써 중앙아시아의 수자원 분쟁을 조명한다. 이 사례를 연구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구하고 시르다리야강에 생계를 의지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되돌아보고 지리적 혼돈 속에서 펼쳐질 생물종들의 미래를 분석한다. (17회 서울환경영화제, 2020)
+ 빙하 밑에 쿰토르 광산이 있는데 금을 캐고 있어요????? what????????
금 캐는 건 되는데 낚시는 안 됨. 사업가는 갈 수 있는 곳이지만 국민은 못가는 곳이다? 이게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