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추천으로 본 영화 (??? 스럽더라도 끊지 말고 한 번에 보라고 해서 한 번에 봄 ㅋㅋㅋ)
화면자체가청춘이네청춘이야 ㅋㅋ 애기들 다너무귀여워
애기들 다 너무 예쁘다
학생들 부활동 + 여름스러운 축제까지 일본스러운 소재 다 나왔잖아 ㅋㅋ
돈 모으려고 이삿짐 알바한 거 너무 귀여웠어 ㅋㅋㅋ
각본, 촬영, 조명, 사운드, 배우까지 영화는 쉽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ㅋㅋㅋ
오프닝에 영화 진짜 손가락 사라지려구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해~~~~~~~~~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발 숏컷 너무 예쁘더라
불량 청소년이 되고 싶었던 것 같은 자전거 코스튬(조명) 배 아파 죽음 ㅋㅋ 사실은 로맨스를 좋아하는 검도부 친구도 너무 귀엽고 ㅋㅋㅋ
아 그리고 미래에서 오신 분 단벌 신사인 거 좀 웃겼다
마츠모토 소우시 감독은 “연애가 주제가 아닌 청춘 영화이면서, 창작 활동을 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시대극 영화광이 제작하는 시대극 영화 이야기이고, 주인공은 유행에 둔감하고 옛날 시대극 배우를 좋아하는 인물이며, 주인공의 팬을 자처하는 사람이 미래에서 찾아와서 함께 영화를 만든다”라고 착안하여 ‘최고로 뜨거운 청춘 영화’ <썸머 필름을 타고!>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