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동경하던 시골 마을 소녀는 유학을 가서 외국인 남편을 만나 그곳에 정착하지만, 문화 차이로 인해 둘의 관계는 파국 직전이다. 할머니 부음을 듣고 고향 마을 해피니스 로드로 돌아온 소녀는 마을 곳곳에 묻어 있는 할머니와 자신의 행복했던 과거를 회상하는데….
(2017년제22회부산국제영화제)
세상에 여러분 이 영화를 보세요!!!!!!
나는 지금에 지친 주인공이 할머니의 장례식을 계기로 예전에 살던 곳으로 돌아가면서 할머니와 치의 행복했던 과거 이야기만 나오는 줄
이사가는 장면부터 사용하는 단어만 다르지 사람 사는 거 다 똑같구나! 생각했어엄마, 이모, 고모, 동네 할머니, 오지랖도 세계공통인가 싶고 ㅋㅋㅋㅋㅋㅋㅋㅋ학교 등교하는 첫날 장면 보자마자 나 학교 입학하던 첫날 생각이 또렷이 남... ㄷ ㄷ ㄷ마음따뜻자신을 도와준 친구에게 아빠가 멀리서 보내주신 초콜렛을 선물해주는 마음이 나라의 역사를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언어를 통제하는 학교 수업 만으로도 나라 분위기 알 수 있었습니다.애기들 너무 귀여워 ㅋㅋ 지붕에 올라간 건 너무 아슬아슬 했지만빨간 시계를 선물해 달라고 했지만 검은 시계를 사온 사촌오빠 이야기 정말 깜짝 놀람.꿈이야기 전환되는 거 너무 너무 귀엽고 재미있었어 ㅎ 악몽꾼 치이 졸귀역시 학생?은 공부죠....
너무 귀여워 ㅎㅎㅎㅎ
+포스터+
아기들 웃음 소리 말하는 목소리만 들어도 행복해짐. 예상한 스토리보다 무거워서 깜짝 놀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