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순이를 영화관까지 가게 만든 것은 티모시 샬라메였어요 (??????) 먼저 본 친구한테 물어보니 냅다 노래 시작한다고....
하 큰일났네 나랑 장르 안 맞네.
각오하고 갔는데 시작하자마자 노래 나옴
눈 질끈 감는다 ㅋㅋㅋㅋㅋㅋ
(상영관이 돌비 사운드라 사운드는 좋았음)
아 시작부터 피곤한데 ㅋㅋ 노래해서 ㅋㅋㅋㅋㅋㅋㅋ움파룸파 안나왔으면 이 영화 지루해서 어짤뻔했냐고웡카샵 그래픽이 출연한 배우들만큼 감동이 없던데 나는......?원작 몰라서 어머니 언제 돌아가신지 모르겠는데, 유통기한 지나지 않았을까 ㅋㅋㅋㅋㅋㅋㅋ보는 내내 이 패턴,재질을 소화를 하네?????? 생각이 분 초콜렛 딜할 때부터 웃겨죽음넘 귀엽지 않니? ㅋㅋㅋ 살만찌고 아직 안 죽었다는 것부터 코미디이긴 한데 ㅋㅋ햐 또 이런 룩을 소화를 하네??
초콜릿 분명 포장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사람들 그냥 다 씹어먹어서 웃겼다 ㅋㅋㅋㅋㅋㅋ
티모시 얼굴 너무 재미있는데 스토리 너무 지루했음
극장 개봉 안 하고 OTT서비스에서 무료로 서비스해도 안 볼 것 같은 재질.
굳이 비교하자면 팀 버튼 찰리 초콜릿 공장은 한 번 더 볼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웡카는 한 번 봐도 될 것 같다 뮤지컬 스타일 영화 안 좋아하기도 하지만 노래가 되게 처지고 신도 안 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