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산책

From Dawn to Dusk : Nationalmuseum Stockholm

uragawa 2024. 4. 13. 10:32

새벽부터 황혼까지 - 스웨덴국립미술관 컬렉션
From Dawn to Dusk : Nationalmuseum Stockholm

 

2024.03.21 ~ 2024.08.25 
마이아트뮤지엄

 




주말 오전 병원 예약이 있어
병원 다녀오는 김에 전시도 보는 일정 ㅎㅎㅎ
이전에 구매해 둔 얼리버드 티켓 사용!

 

 

 


스웨덴국립미술관과 마이아트뮤지엄이 공동 기획한 전시로서 스웨덴 국민 화가 칼 라르손을 포함하여 한나 파울리, 앤더스 소른, 칼 빌헬름손, 휴고 삼손, 유젠 얀손, 요한 프레드릭 크로우텐, 부르노 릴리에포르스, 라우릿츠 안데르슨 링, 한스 프레드릭 구데 등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의 75점의 명작을 선보인다. 대한민국-스웨덴 수교 65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 특별 전시는 한국 최초 최대 규모의 스칸디나비아 예술을 소개하며 19세기에서 20세기로의 전환기에 북유럽 국가에서 두드러진 예술 발전과 북유럽 특유의 화풍이 확립된 배경을 조명한다. 


 



[ 도슨트 운영 ]
월~금 / 11시, 14시, 16시(3회)

정우철, 이지안, 한지원 도슨트

 

 

 

동물들이 다 살아 움직인다. 화풍 미쳤네
고양이도 곧 튀어 나올 것 같아

 

 

 

인테리어로 있는 부채를 보세요

 

 

 

액자 프레임까지 작품 아님??????
빛이 살아 있어
조명, 유리 재질, 사람들까지
이 전시의 메인 비주얼

 

 

 

눈에 반사된 빛 표현 어쩜 어떻게!
밟히고 쌓인 눈의 표현이 엄청났어

 

 

 

미술관 컬렉션인데 전시 작품 수 적지 않나? 싶을 수 있는데
여러 가지 작품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주말 방문이라 오디오 가이드 듣지 않고 
작품만 오로지 감상했는데,
이 전시는 도슨트를 들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

 

 

 

<박물관문화재단클래식> 국문 서체가 매우 잘 어울린다.
샵에 있던 책 색감이 넘 예뻐서

 

 

 

 

 

 

 

굿즈는 정말 사고 싶은 건 없었습니다.
숙제같이ㅋㅋ 산 포스터

 

엽서

이건 액자 프레임까지 살려줬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개인적인 생각

랜티큘러 카드

 

리플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