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영화 그리고 독서

  • Home
  • Tag
  • Guestbook

리처드스타크 1

얼굴 없는 남자

“난 이번 일만 하고 그만둘 거야.” “이거 왜 이래.” 파커가 말했다. 매번 작전을 수행할 때마다 알마 또는 말, 이름이야 뭐가 됐든 간에 그런인간이 꼭 하나씩은 있었다. 그리고 작전 때마다 핸디 같은 인간도 꼭 하나씩 있었다. 언제는 다 때려치울 준비가 된 그런 인간들. 그들은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단언하며 작전이 끝나면 자기 몫을 챙겨 앙계장 같은 걸 사들여서 정착하겠다고 말한다. 그렇다. 작전 때마다 핸디 같은 인간이 하나씩 꼭 있고, 그런 인간들은 한두 해쯤 지나면 자기도 끼워달라며 어김없이 다시 나타난다. -PART 01 네브라스카에는 불법 성형외과 의사가 있다 7_초짜에 신참인 여자의 문제 어둠. 칠흑 같은 어둠과 스스로 만들어내는 소음 외에는 아무 소리도 들을 수 없는 고요. 2주 동안 하루..

한밤의 도서관 2017.02.08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가끔 하는 산책, 영화 그리고 독서

  • ★ 2004년부터 ~ (1683)
    • 즐거운 산책 (132)
    • 한밤의 도서관 (813)
    • 먼지쌓인 필름 (737)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Tag

리디셀렉트, 단편, 전자책, 영화리뷰, 소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영화, 도서관, BiFan, 에세이, 드라마, 히가시노게이고, 리디북스, 전시, 한국영화, 일본영화, 애니메이션, 리디페이퍼프로, 드라마리뷰, 일드,

가끔하는 산책 이야기와 영화, 그리고 독서 ( 2004~)

  • mint + triangle
  • the recor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