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년부터 ~ 1702

춘천 영화제 CCFF 2020

춘천영화제 CCFF 2020 2020. 10.15 ~ 10.18 WAVVE 온라인 상영관: 2020.10.16 ~ 10.22 홈페이지: http://ciff.kr 페이스북: www.facebook.com/ciff.kr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2020ccff/ 더보기 친구가 알려줘서 보게 된 춘천영화제! 온라인 상영이 생긴 것은 정말로 너무 마음에 든다. 계속 유지됐으면 좋겠어. 저는 애니메이션만 집중적으로 보겠습니다. 나는 고양이를 좋아해 황수빈 2분 | 한국 | 2020년 주인이 집을 비운 사이 각양각색의 고양이들이 난장판을 피운다. 특별한 서사 없이도 고양이 이미지 하나만으로 충분히 관객을 사로잡는 작품이다. 때로는 영화의 캐릭터가 서사를 충분히 압도할 수 있음을 몸소 증명해낸 ..

먼지쌓인 필름 2020.10.18

Fantastic Beasts: The Crimes of Grindelwald

Fantastic Beasts: The Crimes of Grindelwald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2018) 감독: 데이빗 예이츠 원작: 조앤 K. 롤링 출연: 에디 레드메인, 캐서린 워터스톤, 앨리슨 수돌, 에즈라 밀러, 주드 로, 조니 뎁, 칼럼 터너, 조 크라비츠, 수현 더보기 첫 번째 편은 그래픽 맛집이었는데, 두 번째 편은 도저히...... 해리포터 세계관 모르면 2시간 동안 고통이닼ㅋㅋㅋ 뭔 소리 하는지 1도 모르겠음. ++ 수현 배우 나오는지도 몰랐는데, 나와서 띠용 됨. 원작 모르는 사람으로서는 존재감이 이렇게 까지 없는데 왜 계속 나오는거지 싶었음. +++ 앞선 이야기에서 임팩트만 준 게 아니고 중요한 사람이었구나? 함 ㅋㅋㅋ ++++ 둘 다 굉장히 중요한 인물인데 한 사..

먼지쌓인 필름 2020.10.17

Fantastic Beasts and Where to Find Them

Fantastic Beasts and Where to Find Them 신비한 동물사전 (2016) 감독: 데이빗 예이츠 원작: 조앤 K. 롤링 출연: 에디 레드메인, 캐서린 워터스톤, 콜린 파렐, 댄 포글러, 앨리슨 수돌, 에즈라 밀러, 사만다 모튼, 존 보이트, 카르멘 에조고, 론 펄만, 조니 뎁, 로넌 래프터리, 조쉬 카우 더리, 젠 머레이, 케빈 거스리, 조 크라비츠, 피터 브레이트메이어, 댄 헤다야, 엘리 해딩톤, 마르틴 오엘베르만, 젬마 찬, 크리스천 딕슨, 운미 모사쿠, 매튜 윌슨, 크리스틴 마자노 더보기 해리포터도 관심 없어 안 본 사람인데 친구 추천으로 본 영화. 세계관 몰라도 된다고 해 그냥 봤는데, CG가 주인공이고 간간히 사람이 등장하는 영화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지쌓인 필름 2020.10.16

ラヂオの時間

ラヂオの時間 Welcome Back, Mr. McDonald,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 (1997) 감독: 미타니 코우키 각본: 미타니 코우키 출연: 카라사와 토시아키, 스즈키 쿄카, 니시무라 마사히코, 토다 케이코, 이노우에 준, 호소카와 토시유키, 후세 아키라, 모로 모로오카, 후지무라 슌지, 콘도 요시마사, 나미키 시로, 타구치 히로마사, 오노 타케히토, 와타나베 켄, 미야모토 노부코, 오쿠누키 카오루 더보기 으앜ㅋㅋㅋㅋ 재미없어서 앞부분만 4번인가...... 다시 봄. 코우키 아저씨 스타일 어떤지 아니까 전개되는 내용 긴장감 1도 없는데 20년도 더 된 영화라 배우 분들이 다들 젊어가지고ㅋㅋㅋㅋㅋㅋ 배우 얼굴과 연기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긴 했어 ㅎㅎㅎ 보는 내내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후반부 ..

먼지쌓인 필름 2020.10.12

무코다 이발소

가게에 다른 손님은 없다. 대부분의 음식점이 주 사흘 영업을 하고 있다. 그리고 문 닫을 시간까지 있으면 가게 주인이 차로 집까지 데려다준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아무도 술을 마시러 오지 않기 때문이다. “지역에 큰 병원에 없다는 게 노인들에게는 간단한 일이 아니군.” 다케시가 하늘을 올려다보며 한숨을 쉰다. “할 수 없잖아. 날로 쇠락해가는 동네인데. 슈퍼와 편의점이 있는 것만도 고마운 일이지.” 간병인이 있어도 무방하다는 병원이라는데, 그다지 좋은 곳은 아닌 듯하다. 그래서 더욱 속이 상한 듯하다. 그 점에 대해서는 민생위원으로 있는 교코가 자세하게 알려 주었다. “조성금 목적으로 그런 사업을 하는 곳도 많거든요. 정말 심한 병원도 있어요. 쓰레기 냄새가 나는 데도 있고, 냉난방비를 아끼느라 겨울..

한밤의 도서관 2020.10.08